제목 자폐성향, 베라르치료(AIT) 최적시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자 2016-08-20
조회수 1209
자폐성향, 베라르치료(AIT) 최적시기
 

문제의 시작
 
 태어나면서 바로 활동을 시작하는 우뇌와 달리, 좌뇌는 생후 18개월이 되어야 비로소 활동을 시작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일반 어린이들은 생후 18개월이 되면서부터 사회성이 발동하여 친구들과 어울리며 폭발적인 속도로 언어를 발전시켜 갑니다. 언어와 사회성은 좌뇌에 의해 주관되는 분야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렇지 못한 어린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자폐성향 어린이들입니다.
 
 문제는 좌뇌가 깨어나야 할 시기인 생후 18개월부터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부모들은 처음에는 “아이가 좀 특이하다”고 느끼긴 하지만 별로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입니다. 그러나 생후 24개월이 되는 시점에서 드디어 뭔가 심각한 문제가 있음을 깨닫게 되면서, 대부분의 부모들은 “끝없는 치료”의 과정을 시작하게 됩니다.
 
 처음 18개월 동안 휴면상태에 있던 좌뇌를 깨우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청각적 자극 즉, 소리입니다. 태어나면서부터 주변 소리들을 귀 기울여 듣는 본능적 행동을 통해 축적된 소리의 자극이 좌뇌를 깨우는 핵심 요소인 것입니다.
 
  그러나 과민한 청각을 지닌 어린이들은 주변소리들을 의도적으로 무시하거나 차단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 소리들이 너무 괴로워서 본능적으로 취하는 행동입니다. 이런 과정에서, 충분한 소리자극을 받지 못한 좌뇌는 계속 휴면상태에 머물게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자폐의 시작입니다.
 
 
 
과민청각의 원인
 
 자폐성향 어린이들이 과민한 청각을 지니게 된 경로는 여러 가지가 있겠으나, 유아기 때에 감기, 중이염 등의 치료를 위해 사용된 항생제의 독한 성분에 의한 청각변형이 가장 빈번합니다.
 
 
 
잠자는 좌뇌를 깨우려면
 
 소리를 귀담아 듣는 것은 좌뇌의 기능들 중 하나이며, 소리의 자극은 좌뇌를 움직이는 결정적인 원동력입니다. 그러므로 잠자는 좌뇌를 깨우기 위해서도 역시 소리가 사용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자폐성향 어린이들은 소리를 무시하거나 차단하는 요령을 이미 터득했으므로 일반적인 방식으로는 좌뇌에 소리를 보내지 못합니다. 그러나 베라르 방식의 AIT는 고성능 헤드폰을 사용하여 어린이의 의사에 관계없이 소리의 자극을 좌뇌에 공급하며 잠자던 좌뇌를 흔들어 깨웁니다.
 
 일반 소리를 헤드폰을 통해 들으면 청각이 망가지지만 AIT 장치는 그 소리들을 변조시켜 모든 청각세포들에 고른 자극이 가도록 하여 오히려 청각상의 결함들을 제거해 줍니다. 모든 이들이 AIT를 통해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AIT는 자폐성향 어린이들의 과민한 청각을 고치는 그리고 그들의 잠자던 좌뇌를 깨울 수 있는 유일한 시도입니다.
 
 
 
AIT 시기
 
 그렇다면 AIT 치료 후에 자폐성향 어린이들의 모든 문제들이 눈 녹듯 사라지느냐 하면 그렇지는 않습니다. 긴 잠에서 드디어 깨어난 좌뇌는 그 당사자의 나이에 관계없이 두 돌 수준의 초보적인 단계부터 발전하기 시작합니다.
 
 휴면의 기간이 길면 길수록 회복의 과정 역시 더욱 험난할 수밖에 없습니다. 1년을 쉰 뇌와 10년을 쉰 뇌의 회복과정이 같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AIT의 시기가 빠르면 빠를수록 좋은 것은 이 때문입니다. 
 
 
 
베라르 박사의 메시지
 
  공식적인 AIT 최소연령은 만 36개월이지만 저는 베라르 박사의 동의를 얻어 그보다 더 어린 아기들에게도 AIT를 행한 적이 있습니다. 다음은 각각 32개월과 29개월 어린이들의 AIT를 허락하는 베라르 박사의 메시지입니다. 오래 전(1998년, 2001년)에 FAX로 받은 것이어서 인쇄상태가 매우 불량합니다.
 
 



 



 
 


부모의 메시지
 
  아래는 최근에 AIT를 마친 만 32개월 남자 어린이의 어머니가 AIT 둘째 날 제게 보내온 메시지입니다.
 
 



 
 
 
베라르연구소 송승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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